깨끗한 색과 선명한 색을 얻고 싶은 것은 모든 전자 출판, 컴퓨터 그래픽 사용자들의 바램일 것이다. 여기서는 색교정에 꼭 필요한 모니터, 스캐너, 프린트... 등의 하드웨어와 포토샵과 코렐드로우 소프트웨어에서의 색교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I.B.M에서 컬러 분판에 대한 문제는 그 시기적으로 보아 2년 정도의 역사를 가 진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물론 외국에서는 이미 십년전부터 컴퓨터를 이용한 컬 러 분판이 활용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잡지나 신문이 이를 응용하고 있지만 한국 에서는 한글 문제로 인하여 컬러 분판에 대한 것은 맥킨토시 컴퓨터가 먼저 개척 을 했으며 I.B.M에서는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최초로 필자가 I.B.M에서 컬러 분판을 시도해 보았고 2년 남짓 고생도 해보았지만 아직도 어렵고 복잡한 문제가 색분해 및 교정에 관한 문제였다. 그만큼 어려우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격어야 되 는 것이 바로 컬러 분판에서의 색교정 문제이다.
* 모니터의 색상 조절
모니터에서의 색상 조절은 그 어느 것보다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아무리 좋은 출력기일지라도 작업한 파일의 모니터 색상과 나중에 출력될 인쇄의 색상이 다르다면 이는 큰 문제이다. 실로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서 출력의 샘플을 얻고 나서 야 색상의 판독이 가능하다. 실제로 필자가 다년간 이문제로 고생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숙제인 것만 같다.
우선 모니터는 화질이 선명하고 색상이 선명해야 한다. 특히 인쇄의 4색(CMYK) 과는 달리 모니터는 빨강색, 녹색, 청색(RGB)색상을 사용하기 때문에 나중에 인 쇄로 나왔을 때의 색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이를 위해서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이 있으며 이는 최종 색교정 출력 및 필름 출력에서 많은 영향력을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웬만한 그래픽 카드의 경우는 모니터의 색상 보정 프로그램이 별도로 있으며 또한 포토샵의 경우는 모니터의 타입 및 밝 기, 감마 값을 조정할 수 있는 별도의 메뉴가 있다. 일반적으로 그냥 지나치기 쉬운것이지만 색교정에는 많은 역할을 한다. 만약 구매를 하고자 한다면 지금의 14인치 모니터는 포기해야 한다. 왜냐하면 해상도 문제와 색상 표현 문제에 있어서 현재 유통되고 있는 14인치 모니터를 색교정 모니터로 사용한다는 것은 좀 무 리가 있는 이야기이다. 필자의 경우는 Trinitron타입 이상의 모니터를 추천한다. 특히 17인치 이상의 크기를 권한다. 또한 컬러수와도 문제가 있는데 모니터가 20 인치 이상이라면 최소 64M 정도의 그래픽 카드와 1600 X 1200의 해상도에 트루컬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이외에는 모니터의 색상과 인쇄의 색상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컬러칩이 필요하다. 컬러칩은 PROCESS와 SPOT 두 가지가 필요하다.
* 깨끗한 스캐닝은...
컬러 출력의 경우 제일로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것이 바로 깨끗한 스캐닝이다. 원본의 사진을 어떻게 깨끗하고 선명하게 스캐닝 하느냐는 최종 출력과도 비례되는 중요한 작업 중에 하나이다. 스캐닝은 입력 방법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이 있 는데 슬라이드 스캔과 평면 밀착식 스캔으로 나눌 수 있다. 요사이 판매되고 있 는 플래배드형 스캐너의 경우 투명 필름을 스캔할 수 있는 장치가 옵션으로 판매 되고 있으나 이는 4x5인치 이상의 슬라이드 필름과 투명 OHP 필름밖에는 제대로운 스캐닝이 안된다. 35mm 슬라이드의 경우는 전용 35mm 슬라이드 스캐너를 사용 해야 품질 좋은 원고를 얻을 수 있다.
이외 드럼 스캐너라 해서 고해상도의 스캐 너가 있으나 몇천만원대의 고가라 일반 PC 사용자가 구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렇게 스캐너를 구입했다면 스캐너 제작 회사에서 제공되는 캘리브레이션을 맞추어 적절한 세팅을 해야 한다. 일반 사용자라면 디폴트로 되어 있는 값을 사용 하면 되고 자신이 모니터나 프린트에 맞추어 스캔을 하고 싶다면 조절하여 사용 자 정의값으로 세팅을 해야 한다. 필자가 권하는 것은 슬라이드 필름이 있다면 슬라이드 필름으로 스캔 하는 것이 제일로 선명한 색상과 해상도를 얻을 수 있 다. 평면 밀착식 플래배드형 스캐너는 스캐닝시 모아레 현상이 나타나며 슬라이 드 보다는 질이 많이 떨어진다.
* 교정 출력에서 중요 사항
자, 몇 시간에 걸친 컴퓨터 그래픽 작업이 끝났다. 스캐닝도 완벽하게 했고 작품에 여러 가지 효과도 주었다. 다음은 바로 프린팅이다. 물론 이 프린팅은 프린트 종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는 작업이다. 가령 두 가지 제품을 놓 고 예를 들어보겠다. H사에서 나온 DESKJET 프린트의 경우는 잉크젯 방식의 프린트로서 505K모델의 경우 3색으로 색상을 표현한다. 이 때문에 검정색이 없는 뿌 연 프린트 결과물을 얻는다. 이렇게 3색으로 표현되는 프린트의 경우는 제대로운 색교정 출력을 얻을 수 없다. 따라서 색교정 출력을 하기 위해서는 4가지 색상이 지원되는 프린트를 구입해야 하며 포스트스크립이 제공되는 프린트여야 한다. 적 절한 프린트라면 염료 승화 방식의 프린트를 들 수 있다.
염료 승화 방식의 경우 는 프린트 해상도는 300DPI이지만 실제 결과물은 6000DPI에 이르는 결과물을 얻는다. 또한 색상의 경우는 4색(C,M,Y,K)이 지원되기 때문에 인쇄의 색상과 거의 비슷한 색교정을 볼 수 있다. 물론 단점은 망점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 에 가까이서 볼 경우 좀 뿌연 느낌을 받는다. 컬러 교정을 위한 컬러 프린트 작업이 끝났으면 다음은 출력기에서의 분판 필름 작업이다. 출력기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특히 선수와 해상도가 좋아야 하며 각 색상값의 각도와 선수를 조정할 수 있는 정밀한 옵션이 있어야 된다. 출력기의 선택은 좋은 품질의 분판 필름을 얻을 수 있는 비교가 되므로 신중한 선 택이 요구된다. 가령 Linotronic 300 출력기의 경우는 정사각형의 인치당 2,540 x 2,540(총 6,451,600)의 점을 가지므로 일반적인 레이저 프린트보다 70배가 넘 는 해상도를 가진다. 실질적으로 이 해상도는 최종 인쇄물에서 색상의 선명도와 조밀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수도 있으므로 중요하다. 요사이 나오는 모 델의 경우는 300선 이상의 선수와 3000DPI 이상의 해상도를 가지는 고기능의 출 력기가 많다. 유의해서 선택해야 한다.
* 소프트웨어에서의 색교정
하드웨어적인 준비가 잘 되었다 하더라도 그 하드웨어를 움직이는 것은 소프트 웨어이다. 따라서 색분해 및 색교정 출력은 소프트웨어가 가장 중요하고 큰역할 을 차지한다. 다음은 포토샵과 코렐드로우라는 전문 그래픽 소프트웨어에서의 색 교정 및 주의사항을 제시한 것이다. 이부분만 설명하더라도 수십페이지에 해당 되는 분량이므로 특히 중요시 하다고 판단된 몇 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 PhotoShop에서의 색교정 -
포토샵의 사진 수정 및 편집 소프트웨어로서 V2.5 이상부터 강력한 색분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거의 모든 사진의 마무리는 이 포토샵으로 마무리를 해야 된다는 통념은 그만큼 포토샵의 뛰어난 특징을 설명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우선 색교정을 하기 전에 포토샵에서는 1670만가지의 트루칼라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하드웨어를 제어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적인 면에서 포토샵의 환경 설정 (Preferences)을 해주어야 한다. General, Memory, units, Monitor Setup, Print Inks Setup, Separation Setup, Separation Tables등의 메뉴가 있다. 이중에서 Monitor Setup, Print Inks Setup, Separation Setup, Separation Tables 등은 색상과 컬러 출력에 중요한 사항들이다. 우선 Monitor Setup의 경우를 살펴보자. 모니터에서 표현되는 색상값과 프린트시 출력되는 색상값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 따라서 모니터 업에서 이런 문제점을 약간이나마 해결할 수 있다. 우선 파일에 설정 옵션을 보면 맨위에 "Monitor"라고 쓰여진 부분이 있다. 이것은 모니터 종류를 지정하는 옵션인데 세계 유명 모델의 목록이 들어 있다. 자신이 모니터가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면 제대로 지정해 주어야 한다. 다음은 "Monitor Parameters"를 보면 White Point값이 6500~K로 지정되어 있는데 이것은 모니터의 색상보정 장비를 사용할 때 설정하는 옵션이며 Phosphors는 브라운관 자체의 타입을 결정하는 옵션이다. 만약 EIZO Trinitron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를 제대로 잡아 주어 야 출력시 색상값이랑 어느 정도 맞어 떨어질 것이다. 다음에 있는 "Room Parameters"는 모니터와 비교해서 주변의 빛이 밝으면 High를 선택해야 하며 어 두우면 Low를 선택해야 한다. 최종적으로 "Target Gamma"를 설정하는 곳이 있는데 감마값은 이미지의 중간톤에 영향을 미치는 대비의 정도를 나타내 주는 것으 로 디폴트 값은 1.80이다. 감마값은 최종 출력시 중간톤의 밝기를 결정하는 것으 로 제대로 지정을 해주지 못할 경우 원래톤보다 어둡게 또는 밝게 출력될 것이 다. 다음은 "Printer Inks Setup" 메뉴이다. 또한 "Ink Colors"를 살펴 보자. 이것은 프린터의 잉크 타입을 결정하는 것으로 만약 자신이 염료 승화 방 식이나 고체 왁스 방식의 프린트를 사용하고 있다면 제대로 지정해 주어야 한다.(그림 3) 자신의 프린트 방식이 어떤 것인가는 구입할 때 들어 있는 사양서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만약 프린트를 했는데 출력이 어둡게 되었다고 보자.
이때는 "Dot Gain"값을 잘 설정해 주어야 한다. 출력 해상도와 비교하여 이 값을 잘 조절해 주면 화면이 어둡다던지 밝다던지의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다음은 "Separation Setup"에 관한 것으로 색분해에 관한 설정을 하는 옵션이다. 처음에 있는 "Separation Type"은 색분해 출력기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기 때문에 출력기 값과 맞추어서 설정해 주어야 한다. 다음에 있는 "Black Generation"이다. UCR로 지정되어 있다면 Ink Limit에 의해 자동 조절되지만 GCR 로 되어 있고 Maximum으로 되어 있다면 밝은 배경에 어두운 부분이 크게 분포된 이미지를 출력할 때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외 Black Ink Limit, Total Ink Limit의 경우 프린트가 사용하는 잉크의 농도를 조절하는 옵션이다. 특히 주의할 점이 있는데 포토샵에서 작업한 이미지를 Quark이나 다른 전자 출판 소프트웨어로 가져가서 컬러 세퍼레이션을 해야 될 경우는 포토삽에서 모든 작업을 마친 후 Mode 메뉴에서 CMYK Color 모드로 바꾸어 주어야 한다. 다음은 File 메뉴의 Save에서 EPS File을 선택한 후 컬러 세퍼레이션 할 5개의 파일을 체킹해야 한다. 이상에서 살펴 본바와 같이 포토샵에서 출력기를 사용하여 필름이나 인화지로 출력을 하고자 한다면 이런 값들을 잘 설정해 주어야지만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어야지만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 므로 처음 컴퓨터로 색분해를 하고자 한다면 몇 번의 테스트는 감수해야 될 것이다.
- Corel DRAW!에서의 색교정 -
다음은 코렐드로우에서의 색분해를 알아보자. 코렐드로우에서의 출력 역시 포 스트스크립 방식의 프린트와 넌포스트스크립 방식의 프린팅으로 나누어 볼 수 있 을 것이다. 코렐 드로우의 경우는 PROCESS 컬러와 SPOT 컬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므로 필자 역시 포토샵에서 작업한 파일을 코렐 드로우를 Import하여 출력을 한다. 코렐에서의 색분해는 Print Option에 있는 Separation을 설정함으로써 이 루어진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망점의 각도의 스크린 선수, 조밀도 등이 중요하 다. 여기서 다룬다며 너무나 장대한 설명이 되므로 간단하게 알아보자. 다음으로 "Print Separation" 다이얼로그 박스를 보면 CMYK의 각도(ANGLE)와 선수(LPI)가 지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서 각도의 경우는 색상의 각도 차이가 30도 정도 나야지만 나중에 인쇄를 했을 때 모아레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각색에 대한 선수(LPI)값을 잘 조절해 주어야 한다. 만약 시안(C)값의 선수를 낮추었다면 나중에 결과는 모니터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시 안(C)에 관계되는 색들이 떨어지는 현상을 발견하게 된다. 따라서 이 앵글과 각 도는 초보자의 경우는 될 수 있으면 건들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분위기에 맞추 어 어떤 색의 값을 낮추고 높여서 뜻밖에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지만 나중에 인쇄를 했을 때 망치는 것도 감수를 해야 하므로 출력 후에는 항상 색교정지를 제판소에서 받는 것이 중요하다. 코렐드로우는 이외에 출력하기 전에 색교정을 보기 위한 편리한 옵션이 있다. Print를 선택하면 "Color Circuits"라는 버턴을 눌러보자. 다이얼로그 박스가 나오는데 여기서 CMYK의 값을 조 절해서 출력하기 전에 색상에 대한 느낌을 얻을 수 있다. 이런 Color Circuits 메뉴가 있기 때문에 코렐드로우는 다른 프로그 램보다 월등한 색교정을 할 수 있다.
* 색분해 출력시 주의 사항
색분해에서는 TIF, PCX 파일보다는 EPS 파일이 차지하는 역할은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다. 물론 Tif나 다른 파일도 색분해가 되기는 하지만 나중에 나오는 출력 결과물에 있어서는 EPS 파일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색분해는 그림에 표시된 전체 컬러 색상을 4가지의 색 빨강, 파랑, 노랑, 검정(CMYK)의 조합 및 SPOT(별색) Color로 분해할 수 있으므로 색분해시 데이터는 RIP(Raster Image Process) 에서 일련의 처리 과정을 통해 비트맵을 형성해 출력되며 각 색상에 해당하는 필 름을 분판 출력할 수 있다. 실제 컬러 인쇄는 색분해 된 필름을 통해 출력된 네 가지의 동판에 각각 4색의 잉크가 묻어 윤전기를 통해 종이 위에 중복 프린트되므로써 여러 가지의 컬러가 표현되는 것이다. PROCESS 컬러의 경우는 4색 분해판이 출력되는 컬러이고 SPOT 컬러는 별색으로 그 컬러에 해당되는 하나의 SPOT 컬러 분해판이 출력되는 컬러 이다. 즉, 한 페이지에 PROCESS 컬러와 하나의 SPOT 컬러가 적용된다면 총 5개의 색분해판이 출력되는 것이다. 따라서 사용자는 색상을 적용시킬 때 PROCESS컬러 인지 SPOT 컬러인지를 잘 구별해서 출력해야지만 제대로운 출력을 얻을 수 있다. 그렇지 않고 SPOT 컬러만을 사용했다면 수십장을 컬러 분판 필름을 출력해야 되 는 불상사를 낳는다. I.B.M에서 작업한 파일을 맥킨토시 출력소로 가져가서 출력을 할 경우는 세 가 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비트맵 파일(PCX, TGA, TIF, JPEG...)을 가져가서 출력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아도베 일러스트레이터 파일 포맷인 AI 포맷을 가져 가서 출력하는 것이고 세 번째는 비트맵, AI, 문자의 파일을 동시에 다루는 전자 출판 출력이다. 그러나 세 번째 문제는 아직까지 I.B.M에서는 해결되지 못하는 문제이므로 접어 두고 첫 번째인 비트맵 파일의 출력을 알아보자. 비트맵으로 출 력할 때는 TIF 포맷의 파일보다는 TGA 포맷의 파일이 색상이 훨씬 선명하고 JPEG 에서 단계를 높게 해서 압축해서 3.5인치 1.44M 디스크에 가져가는 것이 좋다. 특히 TGA, JPEG 파일 포맷은 맥킨토시로 가져가도 색상이 변하지 않는다. 만약 다른 파일로 가져갈 경우 색상이나 명도가 떨어지거나 뿌여지는 현상을 경험할 것이다.
* 맺음말
위에서 거론된 것을 토대로 약간의 관심만 있다면 사용자는 직접 컬러를 위한 솔류션을 구축할 수 있다. 초보자라면 한 일주일 정도만 고생한다면 어느 정도는 색분해 및 교정에 대한 개념을 구축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색분해를 하기 전에 면밀한 검토를 해야 하며 치밀한 프로세서에 의해 진행되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주머니 사정을 어느 정도는 고려해서 될 생각을 가져야 될 것이 다. 색분해 및 교정은 두 가지를 먼저 공부해야 한다. 하나는 인쇄에 대한 공부이 며 또다른 하나는 색상에 대한 공부이다. 이 두 가지 공부를 선행하지 않았다면 아무리 쉽게 설명하려고 해도 어려운 문제일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컴퓨터 색교 정이란 인쇄와 색에 대한 문제를 단지 컴퓨터로 처리한다는 개념밖에는 가지고 있기 않기 때문에 두 가지 공부를 먼저 선행하라고 필자는 권한다. 물론 색분해 나 교정 그 자체만 하더라도 어렵고 지겨운 작업이지만 하고 나면 재미있는 시간 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 고생한 시간과 기간은 바로 자신의 노하우가 되니 공부한다는 측면에서 해보아도 좋은 경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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