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 작품노트/베레시스전

궁창위의 물과 아래의 물(2일)

GPIA 2012. 1. 29. 15:19

 

 

작가, 남현우의 베레시스 프로젝트; 창세기 두번째 이야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남현우작/일러스트레이션/840x1188(mm)/2005년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상기 작품은 발표된 작품입니다. 상업적 이용을 금하며,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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